롯데百, 인천터미널점 오픈…푸드코트·식품매장 5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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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인천터미널점 오픈…푸드코트·식품매장 5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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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외관 참고사진.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인천터미널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터미널점은 부지면적 2만9223㎡규모로 부대설비공사 등을 완료한 후 오는 4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일부 보수 작업이 필요한 푸드코트, 식품 매장 등은 약 4개월간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지역, 전국 맛집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또한 여성 수입 의류 PB인 '엘리든 플레이', 남성 수입 의류 PB인 '엘리든 맨', 스포트 편집 매장 '피트니스 스퀘어'등 롯데 온니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점행사장을 통해 '오픈 축하 아우터 박람회'를 진행한다.

9일부터 13일까지 '비비안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3대 모피 대전'을 통해 진도, 국제, 우단의 상품을 정가의 절반가에 선보인다.

가수 김종국, 홍진영, 바이브를 초청해 5층 문화홀에서 인기 가수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하고 오는 12일 인기 유튜버 헤이지니의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장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향후 단계적 매장 개편을 통해 인천 및 경기 서부 상권 최고의 백화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과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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