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뽀로로'·'타요'는 있고, '콩순이'·'핑크퐁 상어가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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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뽀로로'·'타요'는 있고, '콩순이'·'핑크퐁 상어가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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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2018년 올한해 유튜브 수익 Top 10중 9개 채널이 모두 키즈 채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넷플릭스도 키즈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급 런칭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영화 '그래비티'와 '칠드런 오브 맨'으로 국내에서도 다수 영화 팬을 보유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신작 '로마'를 공개하는 등 거장과의 오리지널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뽀롱뽀롱 뽀로로'는 물론 '꼬마버스 타요', '슈퍼윙스',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같은 시리즈는 물론 '겨울왕국', '토이스토리'와 같은 영화 콘텐츠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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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전문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아이들과 부모님을 초청해 이번 키즈 특집을 꾸몄다.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부모의 입장은 물론 콘텐츠별로 아이들의 솔직한 평을 곁들여 넷플릭스 전문 채널다운 특집을 보여줬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새벽두시 서비스를 운영중인 문학스타트업 스튜디오봄봄 이선용 대표, 맥주 전문 미디어 비어스픽 박진수 대표, 패션 미디어 커머스 파인더프 이지현 대표, 대학내일 이재우 파트장, 그리고 '먹방페북' 양성욱 등 각계 전문가들이 격주간 넷플릭스 및 글로벌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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