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 판매…국내 17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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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 판매…국내 1700대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2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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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부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전세계에서 7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물량 가운데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2년 가량 기간에 걸쳐 협업해 마블 캐릭터 전용 양산차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개발했다. 차량은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조합과 무광 메탈릭 그레이 색상 등을 갖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를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에 아이언맨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고객들에게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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