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취약계층 자녀 대상 직업체험 사업 실시
상태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취약계층 자녀 대상 직업체험 사업 실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21일 17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1221172845.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직업체험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7~19일 사흘 간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틔움버스' 협력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연말을 맞이해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아 직업체험이 어려웠던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재단은 여러 사업 대상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접근성이 취약한 외곽지역의 사회복지기관 4곳을 선정해 45인승 '틔움버스'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아동·청소년과 가족 245명은 틔움버스를 타고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