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17일부터 3일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난달 말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