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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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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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발달장애인들의 안전 운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 국내 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고 향후 수원, 전주 등 2곳에서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이달 14일 개소한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10개가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에서는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연중 제공된다. 또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이 병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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