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화이트 크리스마스' MV, 개그맨 안상태 감독 메가폰 잡았다 "남다른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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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화이트 크리스마스' MV, 개그맨 안상태 감독 메가폰 잡았다 "남다른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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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남성 듀오 캔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 발매를 예고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뮤직비디오를 개그맨 안상태가 연출했다.

캔 신곡 '화이트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에 개그맨 안상태가 감독으로 활약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단편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상태와 돈독한 친분 관계를 유지해오던 멤버 배기성이 직접 러브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태는 개인 SNS 채널 '안상태의 안톰비트(Antom Beat)'에서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와 메이킹 영상 등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있다.

배기성은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트리와 산타 모자를 착용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아이와 함께 춤을 추는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CKP측은 "안상태 감독의 남다른 연출력과 캔만의 매력이 가득담긴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뮤직비디오로 완성 됐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지난 9월 5일 5년만에 발매한 신곡 '원츄'와 지난 12일 배기성의 솔로 앨범 '애달픈'을 발매하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방송뿐만 아니라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배기성은 지난 9월 랩퍼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쳐링에 참여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쇼미더머니 777'의 특별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4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캔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에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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