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가지 선물' 크리스마스편 '어린이들에겐 특급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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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가지 선물' 크리스마스편 '어린이들에겐 특급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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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어린이 가족 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 크리스마스편이 찾아온다.

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작: 이은총/ 연출: 김승균/ 출연진: 박햇님 김셔니 이지혜 이지영 김수빈 김문석 엄이슬 곽지연 천재권 이정운 이기복/ 제작: 티에스컴퍼니) 크리스마스편은 헬로키티가 마법의 나라 얼음마왕에게 잡혀 간 7살 꼬마 소녀 새미의 엄마를 구하기 위해 꼬마경찰관 삐요와 함께 마법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엄마와 놀이동산에 놀러간 새미는 그곳에서 사악한 얼음의 마법사 데모니크의 심부름으로 어린아이들의 나쁜 마음을 모으고 있던 마왕의 심부름꾼 쿠쿠와 마주치게 되고, 새미에게 있던 나쁜 마음인 '욕심'을 빼앗으려다가 오히려 쫒기는 신세가 된 쿠쿠가 엄마와 함께 마법의 창으로 빨려 들어가 데모니크 성으로 사라지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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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희망, 사랑이라는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 중이다.  

최고의 글로벌 캐릭터인 헬로키티를 우리나라 제작진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새롭게 창작해 낸 이번 공연은, 다른 일반적인 어린이 뮤지컬과는 다르게 에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아닌 순수 캐릭터를 가족뮤지컬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데 차별성이 있다.

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16일 까지 
더케이아트홀(구 양재 교육문화센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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