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9일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상태바
두산건설, 29일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6일 10시 2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양호계 두산위브 투시도
▲ 안양호계 두산위브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이 오는 2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37층, 8개동 총 855세대의 재개발 단지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별로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반경 1㎞ 이내 호성초, 호원초, 호계중 등 교육시설이 다수 입지한 우수한 교육여건과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1㎞ 이내에 위치한 교통여건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양호계 두산위브에는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 각 실별 난방온도조절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