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경주 외동 단지내 상가 14곳 공급…내달 6일 공개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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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경주 외동 단지내 상가 14곳 공급…내달 6일 공개입찰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3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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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부영그룹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상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영주택이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2개 단지 총 14점포로 1단지 2동 1~2층 8점포, 2단지 1동 1~3층 6점포다. 1단지 1동 1~2층 4점포는 추후 공급예정이다. 분양면적은 약 1937㎡다. 입찰 방식은 공개경쟁이다. 일정은 12월 6일 상가 입찰, 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며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비롯해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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