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적폐청산·노조할·사회대개혁 총파업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경기, 인천,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세종충남,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충북에서도 총파업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저지 △ILO핵심협약 비준·노동법 전면개정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국민연금 개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