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오트 제품군 6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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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오트 제품군 6종으로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3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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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슈퍼푸드로 알려진 '오트'(귀리)를 재료로 쓴 제품군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폴리페놀 오트볼'과 '식이섬유 오트쿠키'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출시한 '오트바' 3종을 더하면 롯데제과의 오트 제품은 총 6종으로 확대된 셈이다. 롯데제과는 오트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으며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폴리페놀 오트볼은 오트, 땅콩 등을 버무려 만든 초콜릿 볼이다. 이 제품은 귀리를 20% 함유했고 제품당 폴리페놀이 150mg 들어있다.

식이섬유 오트쿠키도 귀리를 20% 함유했으며 메이플맛과 애플시나몬맛 2종으로 출시됐다.

오트의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롯데제과는 지난 4월 글로벌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를 론칭한데 이어 6월 오트바 3종을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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