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공항서 코트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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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공항서 코트룸 서비스 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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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진에어가 내년 3월까지 인천공항에서 동남아, 미주 등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객은 1명당 외투 1벌을 최대 7일 간 9000원 비용을 내고 코트를 보관할 수 있다. BC카드 결제 고객은 추가 할인된 가격인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보관 기간 7일이 경과할 경우 하루 초과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코트룸 서비스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에 위치한 M카운터 앞 한진택배 코트룸 서비스 전용 카운터를 방문하면 된다. 카운터에서 진에어탑승권이나 전자티켓(e-Ticket)을 제시한 뒤 외투를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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