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한은행은 △삼성패스, 아이폰 Face ID를 포함한 '로그인방식 다양화' △등록한 이체 정보로 한 번에 송금할 수 있는 '원클릭 송금' △계좌번호 없이도 이체할 수 있는 '연락처 이체' △고객별 '맞춤메뉴 서비스'를 현지화 해 제공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초맞춤과 플랫폼이라는 관점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쏠이 해외에 데뷔하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 신성장 동력의 핵심 영역인 디지털·글로벌 전략을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