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치즈폼' 가을 신메뉴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7잔을 구매하면서 공차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스탬프를 적립하면 쿠션담요를 받을 수 있다.
치즈폼 신메뉴는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치즈폼 딥초코 등 4종이며 출시 1주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최근 소장가치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기획상품(MD)이 각광받는 가운데 공차는 쿠션 또는 담요로 모두 활용 가능한 쿠션담요를 준비했다.
쿠션은 피부에 닿아도 안심인 100%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쿠션 안에 들어있는 담요는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정성껏 우려낸 차를 연상케 하는 '티 레드'와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는 '리프 그린' 2종으로 구성됐다. 2종 중 1종이 무작위로 증정된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공차는 연말 굿즈로 대표되는 다이어리 대신 따뜻한 티를 떠올리면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쿠션담요를 준비해 차별성을 강조했다"며 "매년 연말 굿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실용성은 물론 소장가치를 더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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