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가 전기밥솥 딤채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2015년 프리미엄 전기밥솥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밥솥라인업을 강화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딤채쿡 5인용 IH((Induction Heating) 전기보온밥솥과 딤채쿡 8인용 마이컴(전자식) 밥솥 2종류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딤채쿡 8인용 IH 전기보온밥솥에 이어 올해에는 5인용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내솥의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드는 '벌징(Bulging)' 기법을 적용해 '가마솥 밥맛'을 구현하는데 공을 들였다.
딤채쿡 전자식 8인용 밥솥은 기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조그(jog) 다이얼을 채용해 메뉴 선택방식을 간편하게 개선했고 실내 주방 어디로도 쉽게 이동 가능한 이동용 손잡이와 뜨거운 열기에도 쉽게 들 수 있는 내솥 손잡이도 탑재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밥맛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스마트 소비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밥솥 시장에서 딤채쿡의 입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