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하고 캐치프레이즈는 '우리의 이야기가 만나는 순간'으로 정했다.
한희원 카카오 음악사업부문장은 "MMA가 10년간 아티스트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멜론을 사랑하는 회원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쌓아 온 히스토리를 기억하고 축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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