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공식후원하는 2019 봄여름(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20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 패션위크에서는 색조인 '립'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루즈 홀릭'의 3가지 라인인 샤인, 크림, 매트 제품들과 고광택의 글로우 립스틱 '립 젤크러쉬', 리퀴드 틴트 '센슈얼 틴트'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중 DDP 야외 어울림 광장에서 운영되는 헤라 공식 부스에서는 패션위크 대표 제품인 3가지 립 라인과 신제품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구현한 포토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헤라 포토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은임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상무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패션과 뷰티의 앞선 트렌드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헤라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이자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