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 한글날 기념 한글과 무궁화 담은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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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티, 한글날 기념 한글과 무궁화 담은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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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오에스티, 한글날 맞아'한글과 무궁화'를 담은 특별한 상품 출시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랜드월드의 오에스티(O.S.T)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과 무궁화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무궁화 이미지가 새겨진 핑크골드 색상의 '한글 시계'와 무궁화 꽃잎을 형상화한 '무궁화 목걸이' 등 2종이다.

한글 시계는 숫자 다이얼에 일, 이, 삼을 한글로 적용해 삽입했고 다이얼 9의 위치에는 무궁화로 작은 포인트 디자인을 넣었다.

무궁화 목걸이는 무궁화 꽃잎 모양을 형상화했고 이슬이 맺힌 듯한 핑크스톤과 싱그러운 잎사귀를 형상화한 그린스톤으로 장식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 것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한글과 무궁화하는 두 가지 소재를 담은 특별한 상품을 기획하고 '언제나 기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온라인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속적으로 출시 문의가 이어졌던 만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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