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금융지주, 리버풀FC 소통채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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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금융지주, 리버풀FC 소통채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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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지난 1일 리버풀FC 후원을 공식 개시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국내 리버풀FC 팬 및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고객을 위해 온라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미니홈피(www.cyworld.com/liverpoolsc) 및 공식 트위터(twiter.com/SC_LFC)를 개설했다.

 

이곳을 통해 리버풀FC는 선수사진, 동영상, 리버풀FC소식 등을 제공한다. 리버풀FC 스타플레이어들의 사진이 담긴 PC·스마트폰·아이폰용 월 페이퍼와 스크린 세이버 등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미니홈피에 일촌신청을 하거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 로고가 새겨진 2010-11 리버풀FC 공식 유니폼 등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싸이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버머니인 도토리도 제공한다.

 

한편 공식 후원 개시를 기념해 SC제일은행은 본점 로비에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존을 마련했다.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존에는 2010-11 리버풀FC 공식 유니폼과 2010년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 등이 전시돼 있다. 리버풀FC 선수들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손가락 미니축구를 즐길 수 있는 축구대도 설치된다.

 

한국 내 리버풀FC 파트너쉽 활동을 총괄하는 크리스토퍼 도미터 기업아이덴티티팀 상무는 "스탠다드차타드와 리버풀FC의 후원계약은 축구에서 한국의 위상이 강화되는 현 시점에서 한국의 다양한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인에게 축구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정신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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