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전직원 대상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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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전직원 대상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 도입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05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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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도 실시(18.10.05).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은 모든 직원이 자신의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해 근무하는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차 출퇴근제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이다.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을 지키는 범위에서 직원별 상황에 맞게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오전 7∼11시에 1시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정한다. 오전 7시에 출근한 직원은 8시간(점심시간 1시간 제외) 뒤인 오후 4시까지 근무하고, 오전 10시에 출근한 직원은 오후 7시에 퇴근하는 식이다.

신한생명은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와 'PC 오프(OFF) 제도'를 연동, 미리 설정해 둔 퇴근 시간이 되면 해당 직원의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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