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X혜리 '물괴' 박스오피스 집어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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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X혜리 '물괴' 박스오피스 집어 삼켰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4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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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김명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호흡을 맞춘 영화 '물괴'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7만8836명을 동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1528명으로 집계됐다.

물괴는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추격자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사람을 잡아먹거나 살해하는 괴물이 나오는 작품들을 일컫는 크리처(Creature) 물이다.

김명민, 혜리를 비롯해 김인권, 박성웅, 최우식 등 선이 굵은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이 의기 출연했다.

2위에 오른 작품은 영화 '서치'. 6만1108명을 추가하며 개봉 16일째 2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이 밖에 잔인한 외계 포식자를 그린 '더 프레데터'는 2만1393명을 스크린 앞에 앉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 '너의 결혼식'은 누적 관객 수 262만7160명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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