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흥행 장기화 모드…박스오피스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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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흥행 장기화 모드…박스오피스 달군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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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영화 '서치'가 국내 박스오피스를 달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전날 10만2109명의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들였다.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총 96만7888명으로 100만 명 돌파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초반부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박보영, 김영광 주연 '너의 결혼식'은 5만1389명을 끌어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0만495명이다.

박해일과 수애가 호흡을 맞춘 '상류사회'는 관객 2만39명으로 3위에 턱걸이했다.

4위는 할리우드 공포영화 '업그레이드'가 차지했다.

아내 살인범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편의 활약상을 그렸다. 화려한 액션 연출이 볼거리.

이밖에 '신과함께-인과연', '맘마미아!2', '어드리프트', '공작', '목격자'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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