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음성인식 솔루션 도입
상태바
신한생명, 음성인식 솔루션 도입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6일 09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_[신한생명] 음성인식 솔루션(STT) 도입 (18.9.6).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상담 품질과 영업 효율성 개선, 신기술의 데이터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인식 솔루션(Speech To Text·STT)'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STT는 통화내역의 음성파일을 텍스트 데이터로 전환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STT 인프라 도입을 통해 텔레마케팅(TM) 영업채널, 콜센터 상담 등 다양하게 발생되는 녹취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게 됐다.

신한생명은 변환 수집된 텍스트 데이터들을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및 고도화 과정을 거친 후 △챗봇 시스템 △맞춤형 영업가이드 제공 △영업 우수사례 발굴 및 영업코칭 활성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품질영업 기반 강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과 영업효율 향상을 위해 STT 도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