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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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3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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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미래에셋생명 치매보험 든든한 노후」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하만덕)은 '치매보험 든든한 노후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진단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치료자금을 지급한다. '중증 치매 생활비보장 특약'을 활용하면 중증 치매에 걸렸을 경우 최대 10년간 1억원까지 생활자금도 보장한다.

또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장 기간도 100세까지로 중증 치매 발병률이 급격히 늘어나는 80세 이후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뇌출혈·류머티즘 관절염 등 장기적으로 간병이 필요한 질병에 대해서도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하며, 지정대리 청구제도를 도입해 대리인을 통해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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