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창묵기자] 최근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악화되는 가계부채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극적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종목에 눈을 돌리는 이들도 많아졌다. 

드림브릿지인베스트먼트(대표 노승연)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3만개 이상의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드림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필터링을 거쳐 예측불가능한 모든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이다. 저평가된 기업의 호재를 예측하고 분석해 정보력에 한계가 있는 개인투자자의 매수관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미래 가치평가를 통해 성장가능성을 파악하고 추세에 맞는 기업을 선정해 발굴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재무제표 차트 등의 분석 및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매달 수익률을 공증인가에서 변호사 공증을 받아 홈페이지에 기재하고 있다. VIP회원에게 발송되는 계약서 또한 법무법인에서 인증 완료해 발송하고 있다.

드림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이런 전략들을 통해 악화된 주식시장 현실에도 7월 수익률 110%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노승연 드림브릿지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정부 정책들이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주도주 선별 및 공략이 필요한 시점이므로 기업의 호재를 예측하고 분석해 투자자의 매수관점을 제공해야한다"며 "수익률을 투명하게 공증하는지 법무법인에서 인증된 계약서가 있는 지도 꼭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