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무더위 속 키즈 메뉴 판매량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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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무더위 속 키즈 메뉴 판매량 '쑥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9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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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무더운 날씨 속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키즈 메뉴 판매량이 전년대비 5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주스 3종과 뽀로로 캐릭터 음료 3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뽀로로 캐릭터 음료는 하루 평균 2200개 이상 판매되며 키즈 메뉴 간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 병음료(RTD) 판매의 약진도 눈에 띈다. 올해 1~7월 병음료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8% 가량 증가했다. 더운 여름철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마실 수 있고 야외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 매장에는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가족단위 고객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제품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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