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디아지오 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의 블랙 레이블을 재해석한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셰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의 특징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달콤한 바닐라와 신선한 과일향, 다크 초코릿, 커피향의 여운까지 느낄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랙 셰리 에디션은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출시문의가 많았던 제품"이라며 "위스키 초보자는 물론 마니아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