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새마을금고 강도, 11시간 만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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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새마을금고 강도, 11시간 만에 자수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8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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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지난 7일 경북 포항 새마을금고에 들이닥쳐 현금 459만원을 뺏고 달아난 강도가 11시간 만에 자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37세 피의자 A씨는 범죄을 저지른 당일 오후 10시 50분께 경찰서를 찾아가 범행사실을 자백했다.

A씨는 생계를 위해 현금을 탈취했지만 이를 알게 된 가족이 자수하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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