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재진단암도 보장하는 'The착한 암보험' 출시
상태바
한화생명, 재진단암도 보장하는 'The착한 암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7일 15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생명 The착한암보험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소액암과 재진단암, 고액암까지 보장을 확대한 'The착한 암보험'을 오는 8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기존 소액암으로 분류돼 일반암 대비 10%만 보장하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선암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재발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의 경우 '재진단암보장특약'을 통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첫 번째 암 진단 2년 후부터, 재진단 암(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횟수 제한 없이 가입금액만큼 보장한다.

위암, 폐암, 간암 등 치료비가 큰 고액암은 관련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한화생명은 실제 암치료비에 비해 보장금액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착안해 폐암 및 후두암, 위암 및 식도암, 간암 및 췌장암, 뼈·뇌 및 백혈병 관련 암은 2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또 고객의 납입 여력에 맞게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보장형태도 다양화 했다. 순수형 및 만기환급형, 갱신형 및 비갱신형, 80세 및 100세 만기 등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60세다. 40세 기준으로 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비갱신형 100세 만기, 20년납, 순수형) 가입 시 남성 5만3200원, 여성 3만64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