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85세까지 가입되는 시니어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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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85세까지 가입되는 시니어 건강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6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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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_보도자료]신상품 KB The간편한 골든라이프건강보험 출시_사진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보험인 'KB The간편한 골든라이프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80세 이후 직면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해사망·후유장해·암진단 등의 기본 보장은 물론 중장년층 니즈가 높은 골절진단수술·상해수술·보이스피싱손해 등도 최대 8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100세까지 갱신 없이 보장되며, 치아 담보에 대해서도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골절진단비의 경우 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골절수술은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나이가 많거나 질병이력이 있어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간편심사형(1종) 선택 시 3개월 내 의사의 검사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및 수술 이력, 5년 내 암 진단 및 치료 이력 등 3가지만 확인하면 가입 가능하다. 질병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 일반심사형(2종)을 선택하면 간편심사형(1종)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중도환급금을 통해 노후자금도 지원한다. 중도환급형 가입 후 80세까지 생존 시 1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골든라이프 축하금을 확정 지급한다.

중도환급형은 50세에서 최대 75세까지, 만기환급형은 50세에서 최대 8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00세까지이다. 60세 고객이 간편심사 및 만기환급형으로 10년납 기본플랜 가입 시 월 보험료는 남자 2만3000원, 여자 2만9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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