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개인 가입되는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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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개인 가입되는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6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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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인바이유와 제휴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생활체육보험 출시 보도사진.pn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은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와 제휴를 맺고 가입 인원수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을 6일 출시했다.

기존 스포츠 단체보험은 5인 이상 단체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해당 상품은 만 15세~80세라면 누구나 혼자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스포츠 활동 중 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치료비, 수술비 및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고 종목의 위험등급에 따라 두 가지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급(스쿼시·축구·농구 등)은 2만930원, 3급(탁구·배구·연식야구 등)은 1만6040원 수준이다. 가입기간은 최대 1년이다.

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가입은 인바이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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