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망·노후보장 조절하는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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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사망·노후보장 조절하는 종신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6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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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신한생명] 참좋은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18.08.06).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사망보장은 물론 생활자금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노후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참좋은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생활자금을 55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받을 수 있어 나만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보장과 노후보장의 밸런스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주식편입비율을 최대 70%까지 설정할 수 있어 투자환경에 맞게 탄력적으로 펀드 구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가납입, 중도인출, 펀드변경 수수료를 없애 유니버설 기능도 기존의 변액보험 대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장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펀드운영을 위해 13종의 국내외 펀드를 구성했으며, 종합보장이 가능하도록 29종의 특약도 탑재했다. 더불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6종의 주요 특약을 100세 만기로 개발했다.

보험료 납입횟수가 60회를 초과하면 이후 납입하는 보험료에 대해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6.5~8.5%에 해당하는 보험료 우대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거나 6대질병(특약)으로 진단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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