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성과 공유와 상반기 경영종합평가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고객접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사 태스크포스 운영과 오는 2021년 시행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산·부채 통합관리(ALM) 등 하반기 주요 전략과제를 논의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설계사 정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빠르게 보장성 중심으로 영업을 전환해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새 제도 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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