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 'AIG여보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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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보, 'AIG여보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5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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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IG여보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AI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여행지와 목적에 맞춰 각기 다른 보상 플랜을 제시하는 'AIG여보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행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보상으로 구성된 도시형, 휴양지형, 든든형으로 총 3가지 플랜을 제시한다.

'도시형'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국가나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의 도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상품으로 도심이나 번화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담보 위주로 구성됐다.

발리, 다낭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휴양지로 여행을 가는 고객은 '휴양지형'을 선택할 수 있다. 휴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은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휴양지에서의 갑작스러운 입원 및 수술 시에는 해외 질병의료비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 부모님과의 효도 여행, 장기 배낭 여행 등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여행에는 목적지에 상관 없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든든형'이 있다. 해외 질병 및 상해의료비로 각각 최대 7000만원을 보장하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최대 2억원, 특별비용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AIG여보 해외여행보험은 휴대폰 인증을 통한 간편 가입이 가능하며 출국 직전에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2명 이상 동반 가입 시에는 보험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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