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가입연령·보장범위 확대 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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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가입연령·보장범위 확대 종합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4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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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가입연령과 보장범위를 확대한 '종합보장형'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 40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던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가입연령을 만 15세 이상으로 확대해 유병자 고객의 가입장벽을 낮췄다.

여기에 상해·질병 관련 진단 및 입원일당 보장 강화와 더불어 각종 비용(법률비용·가족화재벌금 등) 및 일상생활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담보를 신설했다.

특히 기존 뇌·심장질환 담보의 보장범위를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심장질환으로 넓히고 심장질환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입원일당을 신설했다. 또 특정암·재진단암·성별 특화암 진단 담보까지 추가해 유병자들에게 취약한 3대 질환(뇌·심장·암) 보장을 강화했다.

증상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보장하는 기존 지급방식과 달리, 경·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심각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차등형 지급구조의 질병·상해·골절 담보를 신설해 실질 보장력도 높였다.

보험기간은 5·10·15·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고, 만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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