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평균금리 5% '모바일 자동차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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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평균금리 5% '모바일 자동차대출'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04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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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 모바일 자동차대출 (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대표 최영무)는 자사 앱을 통해 '모바일 자동차대출'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삼성화재 앱에 탑재한 것으로 차량 구입은 물론이고 기존에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던 고객도 저렴한 금리로 전환할 수 있다.

금리는 신차 4.54%, 중고차 5.44%부터 시작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3~6년이며 이자 외에 고객이 부담하는 추가 비용은 없다.

대출 신청은 삼성화재 앱에서 신청서 작성 후 자동차 매매계약서 및 신분증만 사진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재직, 소득 관련 서류는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건강보험공단 및 국세청 자료를 불러오며, 차량정보 및 신분증 진위 확인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대출서류 서명도 공인인증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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