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성과 요인으로 판매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 신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꼽힌다.
주요 차량으로 투싼, 코나가 있다. 각각 1만6000대, 4000대 이상 팔리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이밖에 엘란트라, 쏘나타, 아이오닉 등 차량도 성장세를 보였다.
존 앤저빈 HMA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는 "6월에는 SUV와 핵심 세단 모두 잘 팔렸다"며 "여름에 합세하는 올 뉴 쏘나타가 실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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