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된 LF 헤지스골프, 써니텐과 짜릿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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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LF 헤지스골프, 써니텐과 짜릿한 만남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0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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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F(대표 오규식) '헤지스골프'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탄산음료 '써니텐'과 협업한 이색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써니텐 브랜드명에 내포된 숫자 '10'을 통해 헤지스골프의 론칭 10주년을 상징적으로 기념하고, 업종간 경계를 허물어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헤지스골프는 써니텐의 톡톡 튀는 이미지를 발랄한 색상과 위트 있는 패턴으로 재해석한 의류, 슬리퍼, 모자, 힙색 등 10여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써니텐의 상큼한 과일향을 연상시키는 밝고 경쾌한 색상의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써니텐 캔 모양 자수나 와펜 패치를 덧댄 것이 포인트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헤지스골프는 상큼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음료 브랜드인 써니텐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업종을 뛰어 넘는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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