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오른 111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7원 오른 1118.5원에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달러 고점을 기다리던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 상승폭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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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오른 111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7원 오른 1118.5원에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달러 고점을 기다리던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 상승폭은 제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