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호우특보 모두 해제…밤부터 다시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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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호우특보 모두 해제…밤부터 다시 많은 비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7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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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
▲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기상청이 27일 오전 10시 10분 전남남부와 일부 경상도에 발효했던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남하하고 비는 점차 약화되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남해안지역 일부에서 비가 지속되고 있다"며 "밤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고 북상해 전남과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28일까지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같은 날 정오 이후부터는 울산, 부산, 제주도(산지·북부), 경남(거제·통영), 전남(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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