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독일전 앞두고 결전지 카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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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독일전 앞두고 결전지 카잔 도착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6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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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을 앞두고 결전지 카잔에 도착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오전(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세기편으로 2시간 만에 카잔에 입성했다.

공항에서 선수단 버스를 타고 곧바로 숙소로 이동한 대표팀은 독일전을 치를 카잔 아레나에서 이날 오후 5시 공식 기자회견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 27일 오후 11시) 킥오프하는 조별리그 F조 3차전 독일전은 우리 대표팀에겐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 줄기 희망이 걸린 경기다.

대표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독일에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는 등의 여러가지 조건이 맞물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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