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경북 장애인 탁구대회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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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경북 장애인 탁구대회에 물품 후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2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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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 권원강)는 지난 21일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장애인탁구대회'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참가 선수와 자원봉사자, 관계자들에게 '살살치킨' 100마리와 '교촌 허니스파클링' 300개를 전달했다.

교촌치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지난 3월에는 제주에서 열린 '2018 제주 세계좌식배구선수권대회'를 후원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회 취지에 동참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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