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흥행 꽃길만을 걸어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대한민국 흥행 대기록을 분석해 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757만 명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을 필두로, '미션 임파서블 3'(2006) 574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3편 연속 5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사랑을 받아왔다. 시리즈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이른다.
믿고 보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1차 예고편 공개 당시 24시간 기준 1,400만 조회수로 역대 대한민국 공개 예고편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영화가 이룩할 새로운 대기록에 자연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폭발적 흥행 기록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의 치밀한 프로덕션으로 가능했다.
또 진화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대표 제작진들 컴백은 물론, 톰 크루즈 박빙의 라이벌 탄생을 예고하는 '슈퍼맨' 헨리 카빌, '블랙 팬서' 안젤라 바셋, 예고편부터 강력한 인상을 각인한 바네사 커비 등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에 올 여름 대한민국 관객들의 미션은 곧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관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압도적 대한민국 흥행 대기록에 이어, 올 여름 또 한 번 흥행 신기원을 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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