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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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개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0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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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소녀, 달리다-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업으로 인해 줄어드는 청소년들의 활동량을 개선하고 운동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해상이 2013년부터 시행해온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서울 및 수도권 254개 초등학교에서 3~6학년 여학생 1만여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0교시 또는 방과후 수업을 활용하여 한 학기 동안 진행된다. 달리기와 인성교육을 접목시킨 '달리기 수업'과 학생들이 스스로 증가된 체력을 확인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달리기 축제'로 구성돼 있다.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축제에는 초등학교 여학생 900여명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학생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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