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전속 설계사 31%가 인증 획득 '업계 최고'
손해보험 설계사는 1만6293명, 생명보험 설계사는 1만2607명이다.
전체 생명보험 설계사 중 인증률은 11.7%로 전년보다 1.1%포인트 감소했다. 손해보험 설계사 인증률은 17%로 0.9%포인트 증가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우수 인증을 받은 설계사가 563명으로 전체 전속 설계사의 30.6%를 차지해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2864명이었다. 이들은 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블루리본'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제도 도입 이후 11회 연속 인증된 설계사는 415명이다.
우수인증 설계사는 불완전판매를 없애고 설계사 근속기간을 늘리기 위해 2008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우수 설계사는 인증 로고를 명함, 보험안내서 등에 인쇄해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이듬해 5월 말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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