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개도국 공무원 초청 '22차 EDCF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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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개도국 공무원 초청 '22차 EDCF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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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은 베트남과 몽골, 이집트 등 총 15개 개발도상국의 개발협력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 19명을 초청해 '제22차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터 4박5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EDCF 이해증진 세미나와 한국의 경제개발 특별강의, 산업현장 방문, 문화탐방 등 한국의 경제 발전 성과와 한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연훈 수은 경제협력본부장은 "EDCF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알리고, 향후 개도국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워크숍에 참석한 개도국 정책당국자들이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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