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207억 석유스토브 공급계약
상태바
파세코, 207억 석유스토브 공급계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30일 14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파세코는 GHP그룹과 207억2600만원 규모의 석유스토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0%에 해당한다. 계약기가은 올해 말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겨울 한파로 시장 수요가 증가한데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품질 개선 등 제품 경쟁력 강화로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현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 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주지역을 포함한 해외 마케팅 활동에 공격적으로 나서 매출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세코의 석유난로는 미주 및 유럽지역의 석유난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석유난로에서 전기난로, 팬히터 등 열기 제품 라인을 지속 강화하며 제품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