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최대 10억달러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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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최대 10억달러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30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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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7월 중 해외에서 발행하기 위해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발행에 따라 올 1분기 기준 277.6%인 지급여력(RBC)비율이 15∼30%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에도 5억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해외에서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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