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공개된 영상에는 2012년 교통사고로 우측대퇴부를 절단했지만 장애인 양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조영석씨의 사례가 소개됐다. AIA생명은 사고 이후에도 꾸준한 노력 끝에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한 조영석군에게 맞춤형 의족을 지원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에이블복지재단 등이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절단 장애인들을 지원해왔다. AIA생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9명의 절단 장애인에게 약 1억원 상당의 의족과 의수를 지원했다.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AIA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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